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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00 | 100 | 세인트 네프티스 그룹의 원자재 및 소재 계열사로, 고강도 철강, 산업용 알루미늄, 극저온 합금, 방염 내열 복합소재 등을 생산한다. 군사장비보다는 주로 에너지, 항만, 철도, 중장비 산업군에 소재를 공급하며, 그룹의 자체 공급망 안정화를 담당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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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03 | 세인트 네프티스 그룹은 루이나 국민들에게 종종 “국가보다 오래갈 기업”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. 이 표현은 1980년대 군사독재 시절에도 정권과 타협하지 않고 기업 운영을 유지한 전력에서 비롯되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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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05 | 창립자 다니엘 이자요이는 철도공학을 전공한 기술자 출신이지만, 철학과 신화를 좋아해 ‘네프티스(Nephthys)’라는 이집트 신화 속 여신의 이름을 기업명에 붙였다. 이는 “보이지 않는 것을 지탱하는 힘”을 상징한다고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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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07 | 현 CEO인 노노미 이자요이는 루이나 내에서도 손꼽히는 재계의 여성 리더이며, 자전거 출퇴근을 고수하고 있어 벨포르 시내의 작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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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09 | 세인트 네프티스 그룹의 공식 문서에는 항상 고딕체 루이나어 서체가 사용된다. 이 서체는 루이나 철도 시대의 전통을 기리는 일종의 기업 내 전통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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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11 | ULS의 철도 관제시스템은 3단계 AI 통제 구조를 갖추고 있는데, 루이나 정부보다 먼저 비상 재난 대응 알고리즘을 도입한 것으로 유명하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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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13 | 그룹 연례보고서(Annual Report)는 거의 예술 작품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다. 고해상도 항공촬영 사진과 시적 문구, 회화적 인포그래픽이 포함되어 있어 수집가들 사이에 중고 거래가 되기도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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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15 | 벨포르 동부에 위치한 ULS 타워는 루이나에서 세 번째로 높은 건물이며, 꼭대기층에는 누구든 예약만 하면 관람 가능한 철도 관제 전망대가 있다. 하지만 2022년부터는 공무원은 입장 불가라는 내부 규정이 있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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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17 | 세인트 네프티스는 루이나 군과의 계약을 꺼리는 것으로 유명하다. “우리의 철은 총알을 주조하는것이 아니라 철도에 깔린다”는 기업 철학이 내부 규범처럼 내려오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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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19 | 그룹 산하의 어반텍(Urbantech)은 루이나 내에서 유일하게 자동 설계–자동 건축–자동 유지 시스템을 구현한 자회사로, 이들의 기술은 북산이나 유고랜드에도 수출되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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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21 | 매년 열리는 “네프티스 데이(Nepthys Day)”에는 소속 임직원만이 참여하는 철도 모형 대회가 열린다. 직원들의 기술력과 창의력을 겨루는 이 행사는 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적도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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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23 | 루이나의 100루이나 지폐에는 한때 다니엘 이자요이의 얼굴을 넣자는 청원이 30만 명 이상을 모은 바 있다. 그러나 중앙은행은 “인물보다 원칙이 인쇄돼야 한다”며 거절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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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25 | 그룹 내부에는 “건설윤리위원회”가 존재하는데, 여기서는 수익성보다 도시 미관, 노동환경, 지역 공동체에 대한 영향을 우선 검토한다. 루이나 내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사내 윤리기준을 도시 계획에 반영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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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27 | 일부 음모론자들은 세인트 네프티스를 “국가 인프라를 은밀히 통제하는 실세 그룹”으로 묘사하며, 이들이 벨포르 지하에 비공개 열차터널을 구축했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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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29 | 루이나 애국당 일부 의원은 세인트 네프티스를 “루스탈 정부의 경제적 팔”이라고 비난하며, “기술 관료 독재”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. 하지만 이사회의 의장 카린 스위프트홀드는 “정치는 기차처럼 궤도를 따라야 한다”고 일축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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